코로나 시국 2년째. 일은 똑같지만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었다. 늦게라도 시국이 좋아졌으면 좋겠다. 날씨가 아침다르고 점심다르고 저녁다른 하루였다.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 위해 집 주변 중국집을 방문 하였다. 중국식냉면과 냉짬뽕을 동시에 파는 곳이 주변에 별로 없어서 그냥 간 곳인데 맛은 괜찮았다. 이름은 독특하게 려기 라는 곳이였고,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. 다만 메뉴 선택을 잘못하여 둘의 맛이 새큼한 것이 겹친다는거 외엔 좋았다. 중국식냉면은 땅콩소스 + 냉면육수 맛이고 냉짬뽕은 매콤한소스 + 냉면육수 맛이였다. 가격은 싸지고 비싸지도 않은 가격대인 듯하다. https://map.naver.com/v5/entry/place/1905444529?c=14154274.8907612,4505328.7937690,..